지난 1월 15일 산업경쟁력강화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제약바이오벤처 혁신생태계 조성방안’의 후속 조치로 개최된 이 날 간담회는 인공지능(AI)과 양자컴퓨터를 활용한 바이오벤처의 신약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인천이 세계적인 바이오 집적지구(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한인석 K바이오랩허브 사업단장은 연세대 양자사업단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양자를 활용한 바이오벤처의 신약개발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K바이오랩허브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오 장관은 “바이오 분야의 초격차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AI)과 양자컴퓨터 활용은 새로운 기회이며, 지역의 바이오 생태계가 활성화되어야 국가 전체의 바이오 생태계가 고도화될 수 있다.”라고 하면서 “K바이오랩허브를 이곳 송도에 구축하고 있는 만큼, 인천이 신약 개발에 특화된 세계적인 바이오 집적지구(클러스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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