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흐름은 앞으로도 계속 갈 것이다.1위 포지션을 지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기술이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10일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에서 ‘함께하는 더(THE) 소통행사’를 열고 임직원들에게 이같이 말하며 “AI 역량 확보를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SK하이닉스는 기술 초격차, 운영 효율 등으로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곽 사장은 “최근 PS 관련 소통이 부족했고 이에 구성원들이 불편했던 점에 대해 죄송하다”며 “2021년 이후 성과급 지급에 있어 영업이익이라는 좀 더 직관적인 기준을 도입했지만, 1000%를 초과하는 PS에 대해 협의한다는 부분이 모호했다”며 “이제는 명확히 할 필요성이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선 종합적인 고려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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