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리틀야구단 소속 선수들이 당초 운동장 목적이 아닌 우수 유출량을 임의로 조정하는 공간인 유수지 부지를 전용 연습구장으로 사용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구에 따르면 부평구리틀야구단은 삼산동 삼산유수지 운동장을 연습구장으로 사용 중이다.
이 같은 행사가 치러진 후에는 부평구리틀야구단 선수들과 학부모들이 운동장에 버려진 폐기물을 치우느라 연습 시간을 빼앗기기 일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