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국가유산청을 통해 유네스코에 제출한 고흥 여자만 갯벌이 포함된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2단계 등재 신청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완성도 검사 결과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성도 검사를 통과한 ‘한국의 갯벌 2단계’ 등재 신청서는 (세계유산협약 이행을 위한 운영지침) 제140항에 따라, 이번 달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자문기구인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서류심사, 현장실사 및 종합토론 심사를 거치게 된다.
고흥군은 “앞으로도 해양수산부, 국가유산청, 전라남도, (재)한국의갯벌세계유산등재추진단 등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고흥 여자만 갯벌도 세계유산으로 최종 등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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