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서울의대 연구팀은 의대 증원이나 의료시스템 개혁 없이도 2037년까지는 의사 공급이 초과 상태라고 결론 내렸다.
보건대학원 연구팀은 상급종합병원 등 큰 병원에선 의사가 부족하고, 의원에서는 의사가 초과하는 등 의료기관 종별 인력 불균형이 지속할 것으로 보여 주치의 제도 등 대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의대, 서울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이 적용한 근무일수 265일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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