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0일 바이오벤처기업에 대한 육성 의지를 나타내며 인천을 바이오산업 메카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바이오 분야에서 초격차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AI)과 양자컴퓨터 활용은 새로운 기회"라며 "지역의 바이오 생태계가 활성화돼야 국가 전체 바이오 생태계가 고도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 역시 AI와 양자컴퓨터를 활용한 바이오벤처의 신약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인천이 세계적인 바이오 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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