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2~3명뿐인 의대 강의실…"4월 되기 전에 학사 정상화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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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2~3명뿐인 의대 강의실…"4월 되기 전에 학사 정상화 해야"

3월 10일 대전 건양대 의대에서 이뤄진 수업에에서 학생 3명이 참석했다.

10일 오후 대전 서구 건양대 의과대학 5층 의학과 3학년 전용강의실에서 수업이 한참 진행되고 있었다.

충남대 의대에서도 지난해 휴학생 중 올해 126명이 복학했고 2025학년도 신입생만 155명에 달하는 상황에서 올해까지 학사일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내년도 입학정원까지 더해 지금 시설로는 수업은 불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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