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희진 대표 : 향연님의 말을 들으면서 떠오른 점이 전농이 어떤 단체이고 어떤 사람들이 모였으며 농민들의 삶은 어떠한지를 2030세대들이 인식하면서 ‘남태령’과 같은 연대가 가능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광장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얘기를 나눠보면 생각이 많이 달라진다.
지금 광장에 나온 사람들도 개헌을 염두에 두고 있을 것이기에 개헌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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