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노숙인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일시보호센터 3층 여성 전용공간 입구에 허가 없는 출입을 금하는 경고 문구가 붙어 있는 모습.
10일 대전시노숙인종합지원센터에 따르면 현재 지역에 추산되는 거리 노숙인은 40~45명에 달해 그 중 여성노숙인은 4~5명으로 10% 정도로 집계된다.
대전노숙인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일시보호센터 3층 여성노숙인 전용 공간이 장판이 착색 돼 들떠있는 등 열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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