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인청사 전경 대구광역시는 지난 1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공모해 지역혁신프로젝트 등 3개 사업, 국비 34억 원을 확보했다.
대구시는 올해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전기차 모터소부장 특화단지를 기반으로 한 지역 핵심 산업인 자동차 부품산업에 집중해 지역의 기업과 청년 인재가 정주하고 함께 성장하는 일자리 전주기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3개 사업은 '대구지역 혁신 프로젝트', '대구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대구 자동차부품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 등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등에서 추진하는 개별사업과 연계해 지역인재 육성 및 유입, 지역 정착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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