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 한 빌라에서 10살 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반려견을 2층 창문 밖으로 던진 50대 아버지가 결국 검찰에 송치됐다.
10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반려견을 고의로 던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경찰은 관련자 조사를 통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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