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첫 재판이 다음 달 8일 열린다.
이 대표가 재판에 넘겨진 지 4개월 만이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송병훈)는 이 대표와 전 경기도 비서실장 정모씨, 전 경기도 별정직 공무원 배모씨 등 3명의 업무상 배임 혐의 사건에 대한 첫 기일을 다음 달 8일 오후 2시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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