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사대리 "코리아패싱 절대 없어…對중국 한미입장 일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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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사대리 "코리아패싱 절대 없어…對중국 한미입장 일치해야"

조셉 윤 주한 미국대사대리는 10일 "미국이 북한과 이야기하려면 대한민국이 빠질 수 없다"며 "요새 언론에서 많이 나오는 '코리아 패싱'이라는 것은 절대 없다"고 말했다.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상황과 관련해선 "미국과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군이 우크라이나에서 되도록 이른 시일 내에 철수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발언한 바 있다"며 "이것이 러시아와 맺는 딜이 어떻게 되든 트럼프 정부가 원하는 요소, 요구하는 요소 중의 하나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을 둘러싼 통상 환경 변화 전망에 대해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한국 대통령 간의 다음 정상회담 때 한국은 미국의 주요 교역 상대국이라는 점, 미국에 일자리를 엄청나게 창출하는 투자국이라는 점,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본토에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국가라는 점 등을 강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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