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법 폭동` 치과의사에 약사도 있었다…재판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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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폭동` 치과의사에 약사도 있었다…재판 본격 시작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영장 발부에 격분해 서울서부지법에 침입해 난동을 피운 이들에 대한 재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날 법정에 선 이들 중엔 치과의사와 약사 등 전문직들도 상당했다.

현재 재판부는 63명을 한 번에 재판하기 어렵다는 현실적인 이유로 피고인들을 나눠 재판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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