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은 달러 강세와 외국인 투자자 주식 순매도 등의 영향으로 10일 주간거래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5.5원 오른 1452.3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1.2원 오른 1448.0원으로 출발한 뒤 점차 상승 폭을 키워 오후 12시22분께 1457.0원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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