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28년 방치’ 구미동 옛 하수장 문화·휴식공간으로…6월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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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8년 방치’ 구미동 옛 하수장 문화·휴식공간으로…6월 개방

성남시가 28년간 방치된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 일부 공간을 문화·휴식 공간으로 리모델링하고 시민들에게 우선 개방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6월 중 하수처리장 부지 내 산책로와 휴게녹지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산책로와 휴게녹지 공간 조성을 위한 환경개선 공사를 시작했으며 뮤직센터와 카페건립 공사는 지난 4일 착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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