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향한 옥중 편지… '음주 뺑소니' 김호중 "미치도록 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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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향한 옥중 편지… '음주 뺑소니' 김호중 "미치도록 보고파"

음주 뺑소니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받은 가수 김호중 옥중 자필 편지가 공개됐다.

지난달 12일 팬을 위한 옥중 편지를 작성한 김호중은 "현재 지난날의 나를 성찰하고 있다"며 "익숙함이란 방패를 만들어 당연시했던 지난 날들, 한 걸음 물러나서 세상을 바라보니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 속에 살았는지 이제서야 알게 됐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김호중이, 김호중이 되지 못하고 살았다"며 "하지만 아리스(팬덤명)가 있었기에 오늘날 이렇게 글 쓰고 있는 나를 찾게 됐다.세상은 모든 걸 잃었다고 말하지만, 나는 얻은 것이 더 많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싶다.서로가 있었음을, 식구가 있다는 것을"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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