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터서 치매검사 받으세요"…서초구 찾아가는 검진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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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서 치매검사 받으세요"…서초구 찾아가는 검진 사업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치매예방 정책의 일환으로 2025년도 '주민센터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사업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검진은 11일 서초1동에서 시작해 오는 6월 2일 내곡동 주민센터까지 이어진다.

구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 예방을 위한 가장 쉬운 실천방법은 걷기 운동과 정기적인 기억력 검진"이라며 "가까운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무료로 검진받을 수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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