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17' 정재일 "피날레 OST '반스', 화면 안 보고 만든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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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17' 정재일 "피날레 OST '반스', 화면 안 보고 만든 음악"

봉준호 감독은 “영화에서 많은 인물들을 다뤄봤지만 ‘미키’만큼 정이 가고 잘 되길 바랐던 인물은 없었던 것 같다.

자신을 “감독님들의 비전을 음악으로 다시 통역해내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한 정재일 음악감독은 “‘반스’는 스크립트 단계에서 화면을 안 보고 만든 음악인데, 봉준호 감독님께 들려드리니 영화의 피날레에 이 음악이 담겼더라.

‘미키 17’의 음악을 작업하는 과정에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지점에 대한 질문에 정재일 음악감독은 “‘크리퍼’들은 ‘미키’를 잡아먹을 생각이 전혀 없었다, 그리고 ‘나샤’는 ‘미키’를 안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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