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현 상황을 보여주는 업계 체감 경기 지수가 코로나 19 당시와 비슷한 수준으로 추락했고, 대전 상가 곳곳에 걸린 임대 현수막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공실률을 나타내며 어려운 상황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10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외식산업경기동향에 따르면 2024년 4분기 외식업계 체감 경기 지수는 71.52로, 전 분기(76.06)보다 4.52포인트 하락했다.
올해 1분기 외식산업 경기를 전망한 지수는 79.39로, 2024년 4분기 전망 지수(83.65)보다 4.26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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