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참전 美부통령 사촌 "트럼프, 푸틴에 쓸모 있는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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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참전 美부통령 사촌 "트럼프, 푸틴에 쓸모 있는 바보"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의 일원으로 러시아군에 맞서 싸웠던 JD 밴스 미국 부통령의 사촌형 네이트 밴스(47)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우크라이나 정책을 맹비난해 눈길을 끈다.

밴스 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전쟁이 벌어지기 직전인 2022년 2월 중순 미국 극우매체와 한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에 무슨 일이 벌어지든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하는 등 우크라이나 원조에 부정적 입장을 보여왔다.

트럼프 대통령과 밴스 부통령이 공식 취임한 직후인 지난 1월 하순 미국으로 돌아온 네이트는 "(우크라이나에) 머물기가 복잡해졌다.포로가 될 위험을 무릅쓸 수 없었다"고 귀국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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