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생활 속 작은 기부를 실천하는 '성동 원플러스원' 사업을 활성화하고자 올해부터 소액 기부도 가능하도록 개선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부자가 사업 참여업체에서 물건·서비스를 구매할 때 한 개 값을 더해 계산하면 나머지 하나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구는 올해부터 더 많은 주민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꼭 한 개의 값이 아니라도 기부할 수 있게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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