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지자체가 업무 목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프로그램에 지출한 구독 비용이 1년간 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개 시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년간 지자체가 공무원의 업무 지원 등을 위해 지출한 생성형 AI 구독료는 모두 3억9168만6165원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프로그램을 구독한 지자체는 각 10개를 사용 중인 서울과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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