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2회 유리지공예상 공모 시작... 한국 공예 미래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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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2회 유리지공예상 공모 시작... 한국 공예 미래 발굴

서울시와 서울공예박물관(관장 김수정)은 제2회 ‘서울시 유리지공예상’ 공모를 지난 7일부터 시작했다.

‘서울시 유리지공예상’은 국내 공예문화의 저변 확대와 창작자 지원을 목표로 우리 공예의 예술적 가치를 높이고, 실력 있는 공예가들이 세계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제2회 ‘서울시 유리지공예상’ 공모에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25세 이상의 공예작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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