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수 대웅제약 대표가 올해 신년사에서 내건 '1품 1조'(제품당 연 매출 1조원) 비전이 위기에 놓였다.
비전 달성을 위해 주력 제품 중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글로벌 치료 시장으로 진입해야 하는데 차질이 생겨서다.
대웅제약의 나보타 글로벌 치료 시장 진출을 맡은 미국 파트너사 이온바이오파마는 사업 성과를 내지 못하다가 최근 상장폐지 위기에 처하면서 전략 추진에 문제가 생길 전망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