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충남도 재해구호기금을 투입해 관내 취약계층 2297가구에 난방비를 지원한다.
태안군이 충남도 재해구호기금을 투입해 관내 취약계층 2297가구에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10일 군에 따르면 충남도 재해구호기금 2억 2970만 원을 들여 관내 기초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2297가구(2025월 1월 31일 기준)에 각 10만 원의 난방비를 지원키로 하고 이달 중순까지 계좌 입금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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