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관계만 요구하는 베짱이 남편인 사연자의 이야기에 이수근과 서장훈이 폭발한다.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307회에는 외벌이를 내세우며 집안일이나 육아에 참여하지 않고 시시때때로 부부관계만 요구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자가 등장한다.
그런데 결혼 후, 남편은 집안일과 육아는 일을 안 하는 사연자가 하는 게 당연하다며 업무 스트레스를 푼다며 게임을 시작했고, 싸움이 시작되면 이혼을 언급하기까지 했다고 딸이 갖고 싶다며 스킨십을 하며 부부관계를 원하는 남편은 어느 날, 독박 육아에 지친 사연자가 거부하자 “다른 여자랑 하고 오는 게 낫겠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고 설명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