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환경청은 관할 보호지역 및 생태관광지역에서 탐방객들에게 체계적인 해설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원주환경청은 2012년부터 자연환경해설사를 통한 생태해설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작년에는 13개 지역에서 14만1천875명의 탐방객에게 총 1만5천275회 해설 서비스를 제공했다.
자연환경해설사는 탐방 안내와 더불어 탐방객들에게 생태우수지역의 환경 현황과 생태적 가치 등에 관한 내용을 상세하고도 재미있게 설명하고, 지명에 얽힌 전설과 유래 등 역사· 문화적인 내용도 함께 설명해 줌으로써 생태관광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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