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다음 달부터 가덕도신공항 예정 부지에 속하는 사유지 보상 협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어 보상협의회를 구성하고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부산시, 주민이 각각 추천한 감정평가법인 3곳을 선정해 감정평가 현장 조사를 완료한 상태다.
시는 감정평가업체 3곳이 제출한 감정평가서 평균으로 보상가액을 정해 다음 달부터 주민들과 보상 협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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