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프리미엄 픽업·SUV 브랜드 GMC가 브랜드 내 최고급 라인인 '드날리'(Denali)의 25주년을 기념하며 2025년형 시에라 드날리(Sierra Denali)를 출시했다.
10일 GMC에 따르면 시에라는 6.2ℓ V8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 토크 63.6kg·m의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10단 자동변속기와 GM(제너럴모터스)의 독자 기술인 다이내믹 퓨얼 매니지먼트(Dynamic Fuel Management) 시스템이 적용돼 연료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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