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구원(원장 오균)과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조우석)은 지난 7일(금) 13시 국토지리정보원 회의실에서 ‘국토위성영상 및 공간정보 활용으로 AI 재난재해 예측 및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토지리정보원은 국토위성영상과 항공영상 등 다양한 공간정보 데이터를 제공하고, 서울연구원은 해당 데이터를 활용한 AI 기반 융복합 분석을 통해 복합 유형의 재난 예방 대응 체계 구축 및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서울시 AI 복합 재난재해 예측 및 대응 강화 방안(서울연구원)’, ‘재난재해 대응을 위한 국가공간정보 구축 및 활성화 방안(국토지리정보원)’ 등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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