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전자제품 위탁생산업체인 대만의 폭스콘(홍하이 정밀공업)이 대만 최초의 인공지능(AI) 모델인 '폭스브레인'을 만들었다고 10일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폭스브레인은 추론 기능을 갖춘 대규모언어모델(LLM)로, 데이터 분석과 수학, 코드 생성 등도 가능하다.
모델 성능은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의 일부 모델에 비해 약간 뒤처지지만 세계적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는 게 폭스콘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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