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동물인 바다거북이 말레이시아에서 인공 부화 프로그램 등 보호 노력에 힘입어 6년 만에 개체수가 2.6배로 크게 늘었다.
말레이시아 해안에 알을 낳은 바다거북 종류는 푸른바다거북 외에도 매부리바다거북(대모거북), 장수거북, 작은바다거북 등이 있다.
이 중 매부리바다거북의 산란 건수는 같은 기간 640건에서 1천30건으로 61% 늘었으며, 작은바다거북은 2017∼2023년에 단 3건만 산란이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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