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바이미는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 디스플레이 제품이다.
(사진=LG전자) 개발진은 스탠바이미1 출시 이후 곧바로 사용자의 경험담과 불편한 점에 귀를 기울이며 차기작 개발에 착수했다.
조현포 팀장은 “처음에는 스탠바이미2에서 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스탠드보다는 벽에 걸거나 책상에 쓰는 디스플레이를 만들어볼까 고민했다”며 “그러나 스탠드와 결합해 쓰는 편리함이 좋다는 고객 목소리도 반영해, 결합과 분리가 모두 가능한 제품을 만들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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