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의 연합군사훈련인 ‘자유의 방패(FS·프리덤실드)’가 시작된 첫 날, 북한이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다.
이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추진 전략잠수함(SSBN) 건조 현장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하는 등 도발 수위를 높이는 북한 탓에 한반도 정세가 또다시 요동치는 모습이다.
앞서 북한은 지난 3일 김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명의로 담화를 발표했고, 8일에는 김 위원장의 현지지도 소식을 전하며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가 가능한 SSBN으로 추정되는 잠수함을 건조 중임을 전격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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