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성심여고 배드민턴 간판인 천혜인-문인서(3학년) 조가 세계 주니어 대회를 석권했다.
10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주니어 국가대표로 출전한 천혜인-문인서 복식조는 최근 독일에서 열린 2025 독일주니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정소영 성심여고 지도자는 "우리 선수들이 대한민국 주니어를 대표해 세계 무대에서 자랑스럽게 금메달을 차지했다"면서 "앞으로 뛰어난 실력으로 올림픽 국가대표 등으로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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