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오는 15일 최대 규모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10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 구속 취소를 규탄하고 헌법재판소에 파면을 촉구했다.
앞서 민주노총은 오전 긴급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11일 전국 단위 사업장 대표자 중심으로 서울 광화문에서 1박 2일 농성 투쟁을 벌이고 주말인 15일 전국적으로 최대 규모 투쟁을 벌인다는 투쟁계획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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