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철도, 지난해 열차 지연으로 1억 9,700만 유로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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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철도, 지난해 열차 지연으로 1억 9,700만 유로 배상

독일 뉴스 텔레비전 채널의 3월 8일 보도에 따르면, 독일 철도(DB)는 2023년 한 해 동안 열차 취소와 지연으로 인해 승객들에게 약 1억 9,700만 유로의 배상금을 지급했다.

한편, 독일 철도는 열차 지연 시 승객에게 보상하는 기본 규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보상 규정에도 불구하고, 철도망의 노후화와 지속적인 지연 문제로 인해 독일 철도 시스템에 대한 승객들의 불만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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