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는 10일 오후 6시 미니 1집 ‘에어’(AIR)를 발매하고 솔로 데뷔했다.
또한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반응을 묻자 “제가 워낙 부담감이 큰 상황이었기 때문에 박 PD님은 결과보다 너를 알리는 데에 중요도를 뒀으면 좋겠다고 말해줬다.있지 예지도 좋지만 솔로 예지로서의 가능성을 사람들이 느껴준다면 충분하다고 말해줬다.그래서 부담감을 조금은 내려놨다”고 돌이켰다.
예지는 “멤버들도 언니가 첫 주자로 나가게 돼 기쁘다고 해줬다.언니가 할 줄 알았다고 응원해줬다.멤버들 응원 받아서 힘이 나고 따뜻했다.멤버들이 파주 등 모든 현장에 찾아와주고 커피차도 받아봤다.커피차 받는 게 처음이라 내가 이제 이런 것도 받는구나 싶었다.멤버들의 응원과 지지가 힘이 됐다.멤버들을 가진 자부심이 생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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