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복귀 말라는 사직전공의 "문제 덮어놓고 오라는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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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복귀 말라는 사직전공의 "문제 덮어놓고 오라는 것"(종합)

사직 전공의들이 국회에서 열악한 수련 환경 실태를 토로하며 근무 여건 개선을 촉구했다.

박 위원장은 "2022년 대전협이 1만3천명의 전공의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에서 전공의 평균 근로 시간은 77.7시간이었고, 66.8%는 24시간 초과 연속근무를 주 1회 이상 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박 위원장은 최근 정부가 의대생 복귀를 전제로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3천58명으로 증원 없이 동결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는 "학기만 엇갈리게 했다고 24, 25학번 동시 수업이 가능할지 납득이 잘 되지 않아 이 문제 해결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며 "정원도 아니고 모집 인원을 바꾼 것뿐이라 '(문제를) 덮어놓고 돌아오라'는 것으로밖에 느껴지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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