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까지 현재 10경기 출전해 시범경기 타율 0.333(24타수 8안타) 2홈런 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073을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구단은 1정후(1번타자 이정후)와 3정후(3번타자 이정후)를 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이어 "이정후는 KBO리그에서 여러 시즌 장타율 0.500 넘는 성적을 기록했다.좋은 파워를 지니고 있다.거기에 하이 콘택트 타자다.이정후가 라인업 어디에 있는지 보는 건 흥미로울 것이다.계속해서 좋은 장타력을 보여준다면 아다메스와 함께 중심 타선을 맡을 수 있지만, 출루 능력을 고려할 때 라인업 가장 위(1번타자)도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