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 박현규 전서울중앙지방검찰청 조세범죄조사부 부장검사와 정혜은 전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를 영입했다고 10일 전했다.
그는 2015년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부에서의 금융증권범죄수사 경험을 바탕으로 2016년 한국거래소에 파견돼 법률자문관으로 근무하며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상장심사, 상장폐지심사 업무를 담당했다.
박 변호사는 태평양 형사그룹에 소속돼 금융증권범죄조사대응팀, 조세범죄수사대응팀 등에서 힘을 보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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