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발표한 '제약·바이오벤처 혁신생태계 조성방안'의 후속 조치로, 인공지능(AI)과 양자컴퓨터를 활용한 신약 개발 역량 강화방안 등이 논의됐다.
한인석 K바이오랩허브 사업단장은 연세대 양자사업단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양자를 활용한 바이오벤처의 신약개발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K바이오랩허브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AI와 양자컴퓨터는 바이오 분야 초격차 확보를 위한 새로운 기회"라며 "인천이 신약 개발 특화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