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는 등 한국에서 온갖 민폐 행동을 일으켜 기소된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가 최근 재판에 지각하는 등 불량한 태도를 보이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강력한 처벌로 본보기를 보여줘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지난 7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소말리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다.
서경덕 교수는 “무엇보다 소말리는 첫 공판 이후 취재진에게 ‘한국은 미국의 속국’이라는 망언을 내뱉어 공분을 샀다”며 “아직 정신을 못차렸다.이번엔 솜방망이 처벌이 아닌 강력한 처벌로 좋은 본보기를 만들어야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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