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지급 가능한 '공익채권'을 지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 6일부터 회생절차가 개시되며 일시 지급 중지됐던 일반상거래 채권에 대해 자체적으로 지급 가능한 '공익채권'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홈플러스 측은 "'회생채권' 지급을 위해 법원에 신청했던 '회생채권 변제 허가 신청'이 지난 7일 승인됐다"라며 "모든 상거래채권을 지급 완료해 협력사의 불안,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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