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한 SK하이닉스의 경영분석 조직의 전략적 지원을 이끈 경영분석 엄재광 부사장은 10일 자사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철저한 손익 관리와 원가 및 수익성 분석, 경제성 시뮬레이션 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제, 경영분석 조직 구성원의 절반가량은 기술·제조 현업 출신으로 구성돼 있다.
엄 부사장은 “우리 회사는 세계 최고의 기술기업인 만큼 재무 지원을 담당하는 경영분석 조직에서도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가 필요하다”며 “이를 바탕으로, 보다 정교하고 실질적인 재무 전략을 수립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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