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해 "건설업 부진과 수출 여건 악화로 경기 하방 위험이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KDI는 10일 발표한 'KDI 경제동향' 3월호에서 "정국 불안의 영향은 완화되고 있으나 대외 여건이 악화되며 경기 하방 위험이 높아졌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1월 건설기성은 전년동기와 비교해 27.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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