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연령별 맞춤형 등산·걷기 여행 프로그램인 ‘수려한 트레킹 투어’를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투어 프로그램’으로, 중장년층과 젊은 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코스를 구성해, 명산이 많은 합천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중장년층 대상 일정은 서울에서 출발해 1박 2일 동안 운석충돌구 환종주탐방로 걷기, 옥전고분군 관람, 해인사 소리길 탐방, 대장경테마파크 관람으로 구성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