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투자청 방문, 얀미할 청장(Jan Michal)을 만난 자리에서는 원전우선협상 대상자 선정(’24.7월), 우리 정상 방체(’24.9월)로 상호협력 수요가 커진 가운데 지난 2월 투자청-코트라간 MOU 체결에 이어, 원전에 더해 에너지(원전, 송배전, 수소 등)·첨단산업 전반으로 경협 이행을 확대키로 했다.
강경성 사장은 체코 상공회의소 (회장 Zadnek Azicek)를 방문한 자리에서 양 기관이 1989년 MOU 체결후 36년째 협력중인 데 대한 감사를 표하고, 원전에 이은 경협 확대, 경제외교 협력 및 경협 논의사항의 기업차원 실행과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강경성 사장은 “체코와 한국은 각각 중유럽과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제조산업국가로 협력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경제외교, 원전협력으로 경협 기대감이 커진 만큼 경협과제 이행과 우리기업의 중유럽 진출 디딤돌 역할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소비자경제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