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M 질주→PK 파넨카킥 골’에도...손흥민은 웃지 않았다→“모든 걸 쏟지 않으면 결과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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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M 질주→PK 파넨카킥 골’에도...손흥민은 웃지 않았다→“모든 걸 쏟지 않으면 결과는 없어”

손흥민이 리그 7호골에도 웃지 않았다.

후반 39분, 후방 빌드업을 이끈 손흥민은 동료와 원투 패스를 주고받은 후 상대 박스를 향해 폭풍 질주를 시작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리그 25경기 7골 9도움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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